오토스케일 사용 방법

오토스케일 사용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오토스케일이란?

오토스케일(AutoScale)은 규칙에 따라 리소스를 자동으로 증가 및 감소시키는 기능입니다.

가상서버의 부하를 모니터링하여 운영자의 개입없이 탄력적인 인프라 운영을 할 수 있습니다.

2. 사전 작업하기

(1) 가상서버 스냅샷 생성하기

콘솔 > 서버 > 가상서버 스냅샷

오토스케일에 의해 자동으로 생성될 가상서버들의 기본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2) 로드밸런서 생성하기

콘솔 > 네트워킹 > 로드밸런서

오토스케일에 사용할 연결된 가상서버가 없는 로드밸런서를 생성합니다.

[로드밸런서 생성 방법]을 참고해 주세요.

오토스케일로 생성된 가상서버들은 해당 로드밸런서의 멤버가 됩니다.

3. 오토스케일 생성하기

콘솔 > 서버 > 오토스케일

오토스케일 생성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미지 선택하기

오토스케일로 생성될 가상서버들의 기본 이미지를 선택합니다.

이미지에 블록 스토리지 스냅샷이 연결되어 있다면 해당 블록 스토리지도 함께 생성됩니다.

(2) 로드밸런서 선택하기

2-(2)번에서 생성한 연결된 가상서버가 없는 로드밸런서를 선택합니다.

로드밸런서에 연결된 가상서버의 동작을 모니터링하게 됩니다.

(3) 방화벽 선택하기

오토스케일에 적용할 방화벽을 선택합니다. [방화벽 설정 방법]을 참고해 주세요.

(4) 서버 및 기준 설정하기

키페어와 오토스케일의 이름을 입력한 후, 아래의 서버 및 기준 설정 값을 입력합니다.

하드웨어 사양

오토스케일로 만들어질 가상서버의 하드웨어 사양을 선택합니다.

선택된 하드웨어 사양의 가상서버가 생성되며, 사용한 만큼 시간당 과금됩니다.

최대 서버수

최대 서버수는 20대까지 제공하고 있으며, 증축이 필요하신 경우 1:1 문의를 부탁드립니다.

쿨다운

쿨다운 시간은 오토스케일링으로 인한 부하 분산 효과가 나타나기 전에, 가상서버를 추가하거나 감축하지 않도록 하는 시간입니다.

따라서 가상서버 생성 후 자체적인 준비 시간 없이 로드밸런서에 연결되어 발생하는 에러를 방지합니다.

쿨다운 시간은 5분 ~ 60분 사이로 설정 가능합니다.

부하에 따른 오토스케일링의 반응 속도를 빠르게 하고 싶을 경우, 해당 시간을 낮추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증가 기준 / 감소 기준

CPU와 RAM의 경우, 증가 기준과 감소 기준을 정하여 오토스케일링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CPU의 증가 기준을 80%로 설정하면, CPU의 부하가 80%에 도달했을 때 서버 scale-out을 하게 됩니다.

같은 원리로 CPU의 감소 기준을 40%로 설정하면, CPU의 부하가 40%에 도달했을 때 서버 scale-in을 하게 됩니다.

주의사항

오토스케일은 가상서버의 OS에서 측정되는 CPU, Memory 사용률을 기반으로 동작하지 않습니다.

카페24 클라우드의 인프라 구조에 따라 좀 더 정확한 방식으로 Host 서버에서의 해당 가상서버의 사용률을 측정하며, 이는 top 명령어 등으로 조회하는 수치와 차이가 있습니다.

(5) 자동 스크립트 작성하기

오토스케일로 생성된 가상서버에 적용할 외부 스크립트를 입력합니다.

해당 부분은 선택사항이며, [자동 스크립트 적용 방법]을 참고해 주세요.

(6) 오토스케일 생성 확인하기

a. 상세 정보

생성된 오토스케일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b. 현재 서버 현황

오토스케일 설정 값에 따라 생성된 서버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토스케일 생성 직후 서버는 1대가 생성되며, 이후 오토스케일의 설정 값에 따라 서버가 자동으로 증가 및 감소합니다.

c. 서버 사용 내역

오토스케일의 설정 값에 따라 삭제된 가상서버의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가상서버 접속하기

오토스케일로 생성된 가상서버는 사설IP만 할당받기 때문에 스냅샷 생성 대상 가상서버에서 SSH 접속을 해야 합니다.

부하 모니터링에 따라 가상서버가 무작위로 자동 삭제될 수 있기 때문에 오토스케일로 생성된 가상서버에서 직접 작업하는 것을 지양합니다.

오토스케일로 증설된 가상서버에 대한 수정 사항은 스냅샷 생성 대상 가상서버를 통해 배포해 주세요.

(1) 스냅샷 생성 대상 가상서버에 접속하기

스냅샷 생성 대상 가상서버의 공인IP로 SSH 접속을 합니다.

해당 가상서버의 정보는 오토스케일 설정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냅샷 생성 대상 가상서버의 공인IP가 211.183.1.15일 경우, SSH 접속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해당 가상서버의 정보에 맞게 입력해 주세요.

[root@localhost ~]$ ssh -i keypair.pem centos@211.183.1.15
[centos@demoserver1 ~]$

(2) 오토스케일로 생성된 가상서버 접속하기

접속할 가상서버의 사설IP로 SSH 접속을 합니다.

본 예시에서는 사설IP가 192.168.1.16인 가상서버에 접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때, 키페어는 스냅샷 생성 대상 가상서버와 동일한 키페어를 사용합니다.

해당 가상서버의 정보에 맞게 입력해 주세요.

[centos@demoserver1 ~]$ sudo ssh -i keypair.pem centos@192.168.1.16
[centos@st-scale-group-urnogvegzusf-ximaozegtrgb-2vmuqonrpsqr ~]$ 

5. 오토스케일 테스트하기(선택)

로드밸런서에 부하를 부여하여 오토스케일링을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스냅샷 생성 대상 가상서버로 SSH 접속을 하여 오토스케일에 연결된 로드밸런서의 사설IP로 트래픽을 보내 부하를 증가시킵니다.

본 예시에서는 Apache HTTP에서 제공하는 스트레스 테스트 툴 ab(ApacheBench)를 사용하였습니다.

주의사항

해당 예제는 오토스케일 환경에서 scale-out 현상을 보이기 위한 것입니다.

실제 서비스 운영을 위한 성능 테스트는 공증된 성능 측정 도구(ex. ngrinder, jmeter 등)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가상서버 모니터링 창에서 부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하에 따라 서버가 자동으로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부하가 줄어들어 오토스케일의 감소 기준에 이르면 서버는 자동으로 반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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